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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또 혈전’ 안양 한라, 오지에 슛아웃 대결서 2-3 패 2017-09-29


'혈전 또 혈전' 안양 한라, 오지에 승부샷 대결서 2-3 패

'주장' 김원중 2골 작렬... 14연승 행진 중단




사진: 브락 라던스키 경기 장면


28일 일본 훗카이도 도마코마이 하쿠쵸 오지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7-18
 
오지 이글스 원정 경기서 승부샷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1-1 1-0 0-1 0-0 1-0)으로 패했다.

지난 2015년 1월 25일 4-3 승리 후 이어왔던 14연승이 중단됐지만

안양 한라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맹렬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안양 한라는 이날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승부샷으로 이어지면서 승점을 획득,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비록 아쉬운 연승 행진도 중단됐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지면서
 
더욱 탄탄한 조직력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오지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안양 한라는 전 날과 다르게 선제골을 뽑아냈다.

1피리어드 4분 17초 에릭 리건-박우상으로 연결된 퍽을 주장 김원중이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안양 한라가 1-0으로 앞섰다.


아시아리그 최고의 투웨이 포워드인 김원중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오지도 1피리어드 18분 39초 사사키 가즈마사의 만회골로 1-1을 기록했다.


치열한 순간서도 안양 한라는 주장 김원중이 다시 골 맛을 봤다. 2피리어드 15분 19초
 
신상우가 상대 골리의 실수를 유발해 퍽을 낚아챘고, 신상우의 패스를 받은 김원중이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한 명이 퇴장 당한 가운데 얻어낸 숏핸디드 상황서 김원중은

노장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오지는 3피리어드 5분 21초 아바라 다이스케가 만회골을 기록, 2-2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안양 한라는 오지와 3피리어드서도 일진일퇴의 끝없는 공방을 선보였다. 골을 넣기 위해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연장전에서도 안양 한라는 오지를 상대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홈 이점을 갖고 있는 오지는
 
치열하게 수비를 펼치며 반격을 막아냈다.

혈전이 이어졌던 연장전이 마치고 난 뒤 이어진 슛아웃서 브락 라던스키를 제외한

4명의 슈터가 모두 실패하는 사이, 2명이 성공한 오지 이글스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도마코마이 2연전을 마친 안양 한라는 쿠시로로 이동해 30일과 다음달 1일 크레인즈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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