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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 끝에 전날 패배 설욕 2017-10-01


치열한 접전 끝에 전날 패배 설욕




사진: 군제대 복귀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현승(F)


안양 한라는 10월1일 일본 쿠시로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시즌 일본제지 크레인즈와의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안양한라는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2점을 추가하여 일본 원정 4경기에서 승점 6점을 챙겼다.

어제의 패배로 라인업 교체를 단행한 안양한라는 성공적인 경기를 펼쳤다.

1라인에는 김기성, 김상욱 형제와 주장 김원중 선수가 같은조로 빠른 스피드에 이은
 
많은 슈팅찬스를 만들어 냈고, 2라인은 전날 휴식을 취했던 브락 라던스키가 조민호, 신상우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안양한라는 3라인과 4라인 포워드까지 모두 고루 기용하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1피리어드 10분30초 김기성이 공격존에서 하이 스틱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 틈을 타
 
크레인즈 우에노 히로키가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반면 안양한라는 2번의 파워플레이 찬스를 무산시키며 어려운 게임을 만들었다.

그러나 16분37초 이돈구가 공격존에서 멋진 스윕샷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뒤이어 기세를 살린 안양한라는 곧바로 4라인 선수들이 일을 냈다.

17분8초 곧바로 2-1찬스를 만들어낸 이현승 문국환은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로 상대 디펜스와 골리를

완벽히 제치고 빈 골대를 만들어내며 골을 넣었다.


그러나 2피리어드 4분40초만에 크레인즈는 3-2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8분10초 김원중의 마이너페널티로 기회를 얻은 크레인즈 시게노가 파워플레이 골을 넣으면서
 
다시 1점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안양한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1명씩 마이너 페널티로 나간 16분18초 4대4플레이에서 알렉스 플란트가 조민호의 좋은 어시스트를
 
그대로 골대 왼쪽위로 꽂아 넣으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피리어드 시작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며 시소게임은 계속되었고, 결국 3-3무승부로

연장전까지 진행되었다.

연장 시작한지 51초만에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의한 김상욱의 마이너 페널티로 위기를 맞은 안양한라는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위기를 벗어났고, 결국 슛아웃까지 이어졌다.


안양한라는 올시즌 두 번의 슛아웃(vs대명, vs오지)에서 모두 패했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국가대표 골리 맷 달튼은 상대팀 4명의 모든 슛을 완벽히 막아냈고, 오늘 경기 두번째 골의 주인공
 
문국환과 스캇 바니가 깔끔한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가져왔다.


슛아웃 결과 : 안양한라 승(2-0)

안양한라: 브락 라던스키(X) / 문국환(O) / 김원준(X) / 스캇바니(O)

크레인즈 : 9(X) / 35(X) / 51(X) / 91(X)


안양한라의 다음경기는 10월7일과 8일 오후5시 홈구장인 안양빙상장에서

일본의 토호쿠 프리블레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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